[스크랩] 정릉기점[국민대매표소]

〈국민대매표소〉


◆ 위치

국민대 정문을 지나 도로를 따라 계속 직진하면 건물 뒤로 이어진다. 건물 뒤로 산이 보인다. 우측으로 휘어지며 조금 가면 산으로 가는 들머리가 있다. 물론 안내판은 없다. 산으로 접어들어 8분 정도면 국민대 후문 방향의 보암사 앞을 지나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이제 본격적인 능선길. 약8분 정도 완만한 길을 따라가면 매표소가 나온다.


◆ 주차
국민대 안의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


◆ 산행개요

국민대매표소길은 형제봉능선상의 형제봉에서 동쪽으로 가지를 친 동릉으로 오르는 길이다. 이 길은 산성주능선상의 대성문으로 연결된다. 국민대정문에서 북악터널 방향으로 약100미터 지점에 있는 북악매표소길과는 형제봉 직전에서 만난다.


◆ 소요시간

국민대∼(7분)∼등산로입구∼(8분)∼국민대매표소∼(15분)∼북악매표소갈림길∼(0.3km,15분)∼형제봉능선∼(0.9km,20분)∼평창매표소갈림길∼(0.1km,5분)∼대성능선갈림길∼(0.72km,15분)∼대성문 : 약 4km, 1시간25분 소요


◆ 산행안내

국민대 정문을 지나 계속 진진하면 건물 뒤로 우측으로 길이 휘어진다. 앞으로는 산이 가로막고 있다. 조금 걸어가면 산으로 가는 입구(이정표 없음)가 보인다. 이 길로 접어들어 잠시 오르면 후문에서 오르는 길과 만난다.

여기에서 완만한 소나무 능선길을 8분 오르면 국민대매표소이다. 이후 4분이면 97년 화재로 나무가 거의 없는 전망 좋은 지점에 도착한다. 계속 완만한 길을 8분 정도 가면 우측으로 정릉매표소로 하산하는 갈림길과 만나고 이어서 3분이면 북악매표소(국민대 정문에서 북악터널 방향으로 약100미터 지점)(←북악매표소 1.1km, ↑대성문 2.3km, ↓정릉매표소 1.1km)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이 능선길은 형제봉동릉길이다.

갈림길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가파른 오르막이다. 형제봉능선과 만나는 지점(↓북악매표소 1.4km, 영불사 0.8km, ←형제봉매표소)까지 오르막은 계속된다. 형제봉능선(형제봉삼거리) 이후부터는 다시 완만한 오르막이다. 칼바위능선과 보현봉 그리고 보현봉 아래 자리잡은 일선사가 능선길 내내 잘 보인다.

삼거리에서 20분이면 평창매표소 갈림길(좌측)(←평창매표소1.3km, ↑대성문 1.1km, ↓형제봉매표소 2.4km)에 도착한다. 이 길로 하산하면 북악파크호텔 방향으로 하산이 가능하다. 이어서 5분이면 일선사와 정릉 방향의 대성능선으로 하산하는 갈림길(북악매표소 2.72km, 형제봉삼거리 1.1km, 정릉매표소 2.28km, 영추사 0.6km, 대성문 0.72km)과 만난다.

갈림길부터 대성문까지는 보현봉의 비탈면을 가로로 횡단하는 길이다. 대체로 평탄하며 마지막 두차례의 나무계단길을 지나면 15분후에 대성문에 도착한다.

대성문에서 좌측으로는 대남문, 우측으로는 백운봉로 가는 길이다.

출처 : 4050 행복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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