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선인봉 암벽배우고 처음으로 가는곳입니다.
설레임도 크고 멀리서 보면 바위가 거이 수직에 가까워보인다. 어떤코스을 가는지도 모르고 우리의 정대장님만 믿고 따라갔어요 오늘 같이할 산우님은 문회장님,정대장님, 두잔님 그리고 저 행복 이렇게 4명이 도봉산 포돌이 광장에 오전 10시에 만나서
석굴암쪽으로 올라갔다
선인봉 아래 도착하니 별 외벽과 와이클랙쪽에 클라이머들이 준비하고 있다.
먼저 정대장님 선등으로 요델버트레스 등반을하였다.
오후 2시경 후등도 한번 하지 않은 표범길 정대장님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한번 하라고 하시면 장비점검을 했준다.
온싸이트 초등 등반준비을 하기위하여 8자되감기로 하네스에 고정하였다.
표범길은 대부분이 크랙등반이라 처음부터 후랜드을 설치하고 출발준비한다. 정대장님이 선등빌레이와 등반시 주의 할 사항을 알려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도와주었다.
홀드가 매우 미끄러운이 발을 정확하게 할 것과 다음 동작을 생각하며 오르라고 이야기을 하였주었다.
매우 자상하게 등반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부담을 주지안는다.
왼손으로 크랙을 언드로 잡고 오른손은 머리위에 삼각 홀드가 아주 양호하여 잡고 당기면서 일어서면 편안하다.
오른발로 삼각 크랙에 재밍하여 일어서서 또 하나의 후랜드을 설치한다. 왼손은 왼쪽의 크랙를 잡고 자세을 잡아야 한다.
보기와 다르게 홀드가 그리 만만하지않다 오른손은 크랙에 재밍하고 발을 정확하게 짚고 일어나면 된다 하지만 바위면이 매우 미끄러워서 조심하여 이곳만 오르면 다음부터는 편안하게 오르기가 싶다.
위의 볼트까지 무난하게 오르기는 하지만 처음하는 것이라 마음을 편아하게 안전을 위하여 후랜드을 하나더 설치하며 다음 홀트와 코스을 찾아보고 생각을 한다.
1피치의 크럭스 부분 동판 횡단 지점 이곳은 대부분은 설링을 설치또는 자일을 잡고 폔드럼으로 넘어가는곳 이라고 자료에는 되어있다. 우리의 정대장님 동판밑에서 자유등반으로 충분히 갈수 있다고 자유등반을 요구한다. 두번 실패후 자연스럽게 성공을 하였다.(난이도 5.10b) [1피치 등반후 생각해도 수리봉 같으면 이정도는 그냥 편안하게 충분히 갈수 있는곳인데. 수리봉 산바우길과 실크로드보다 쉬운데(난이도 5.11c,5.11b) 선등하는데 하고 혼자서 웃는 여유을 즐겨다.]
1피치 등반완료후 완등의 기쁨으로 산우님들게 보답을 보네고있어요,
2피치 직상 크랙을 후등으로 오르고 계시는 문회장님 이곳은 너무 크랙쪽으로 올라서면 힘들어요 조금 좌측으로 나오면 오르기가 싶다.크랙이 좋아서 큰 무리없이 등반을 할 수있다.
약 7m크랙의 첫 부분은 홀드가 좋은니 왼손으로 재밍하여 일어서면 편안하다 그후 크랙을 이용하여 언드로 오르면 된다.
중간 지점에 후랜드을 설치하는것이 안전감을 준다.크랙 마지막부분은 언드로 발은 물길쪽으로 밀고 천천히 오르면 표범길 4피치 등반이 끝난다.
사진의 뒤부분 크랙으로 등반을 하여 정상까지 가도 된다 또는 확보지점 크랙으로 직상하여 등반도 가능하다.
표범길 첫 등반을 마치고 저멀리 아파트촌을 구경하면 오늘의 등반에 대하여 여담을 나눗면 휴식을 하였다.
등반을 종료하고 박쥐길로 하강하였다 1967년도 백인섭,조상규등 선배님들이 만들어주신 길을 후배들이 이용 할 수 있는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맙운지 바위을 사랑하는 많은 클라이머들게서는 알고 있는지요,
우리의 앞서가신 선배님들의 목숨을 바쳐서 만들어놓은 길을 후배 산악인들은 항상 마음에 두고 감사하고 고마워했야한다.
표범길 개척하신 조상규선배님의 명복을 빌며 오늘의 등반을 끝마친다.(표범길은 조상규님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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