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날인가보네요.
3월25일 토요일 산우님들과 함께 산행을 시작할려구요,
오늘은 지난해 그렇게 삼각산을 다녀도 아직 안가본 등산로가 많은것을 느껴요.
연신내역 3번출구을 나와서 미리오셨서 기다리는 비너스님,율두스님,대합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해바라기님 조금 후에 임순님과 경남님이 도착하여네요.
연신내역을 출발하여 불광중학교뒤로 하고 선림사쪽으로 향하여 발검음을 재촉하였다.
입장료을 아낄려구 철책을 넘어서 오르니 첫 바위능선을 만나네
임순님과 해바라기님이 선두로 오러고 무섭다구 리찌는 하지 않는다며서도
조심조심하여 첫 바위을 무사히 올라온 비너스님.
연신내뒤쪽 치마바위 처음으로 올라가보는 코스 무난하게 초보도 갈수 있는코스 였다.
임순님의 안내을 받으며서 아름다운 등산코스 하나 알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산우님들과 다음에 같이 편안한 산행을 할 수 있는길,,,,,
4월중순쯤에 다시 가며는 진달래가 만발하여 더욱 아름다운 꽃길이 만들어 질 것같아요.
치마바위 진달래능선을 지나서 향로봉 목줄기을 지나서 비봉으로 부지런히 발걸음을,,,,,
두번째 산행을 같이한 경남님과 비봉정상에 올라 흔쩍을 남기고 사모바위로 산우님들과
길을 재촉하여 점심부폐자리을 찾아 갔어요.
비너스님의 고추와 쌈거리에 경남님의 오이 소백이에 복분자술과 매실주,
율두스님의 족발에 푸짐한 점심을 산우님들과 맛나게 먹었습니다.
술기운인지 산행의 행복함인지 임순님 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참 오늘 임순님 생일인데 축하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생일축하드려요]
오늘 같이한 산우님 사진의 왼쪽부터 해바라기님,최임순님,비너스님,율두스님,경남님,
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하였습니다.
같이 산행은 하지 못하여도 마음으로 즐산 안산을 기원하여주신 산우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음산행때 까지 산우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행복산우님들 항상 같이 하고 싶은 행복
항상 안전 산행을 기원하며 즐거운 산행 하고픈 행복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에 수궁하는 자세로
자신의 자만을 버리며 바로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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