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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유동기점[보광사매표소]
행복한 사연
2006. 4. 7. 21:37
| 〈보광사매표소〉 ◆ 위치 수유동 덕성여대 정문 맞은편으로 「보광사 750m」안내판과 「진달래능선」안내 표시가 있다. 이 길을 따라 아스팔트 포장길을 따라 약800m 오르면 보광사 입구이다. 여기서 좌측으로 산으로 가는 길이 있다. 울타리로 둘러 쌓인 보광사를 끼고 평탄한 길을 약3분 정도 걸어가면 보광매표소가 나온다. 아스팔트 길을 걷기 싫으면 약300여미터 올라가 보이는 녹색 철난간(도로 좌측)을 따라 가면 막바로 매표소rk 연결된다. ◆ 산행개요 보광사 길은 진달래능선을 거쳐 대동문으로 가는 코스로 접근로가 길어 비교적 한적하다. 보광사에서 진달래능선까지는 1.1km로 진달래능선에서 백련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 소요시간 도로(덕성여대 정문맞은편)∼(0.8km,10분)∼보광사∼(0.2km,3분)∼보광사매표소∼(0.9km,32분)∼진달래능선∼(1.1km,25분)∼운가사갈림길∼(0.3km,10분)∼소귀천계곡갈림길∼(0.2km,4분)∼아카데미하우스갈림길∼(1분)∼대동문 : 약3.5km, 약1시간25분 ◆ 산행안내 매표소를 지나면 길이 갈라진다. 우측길은 울타리로 둘러 쌓인 보광사 절을 돌아 등산로가 이어진다(좌측길은 미확인). 약5분 정도면 샘터에 도착한다. 오르막길을 잠시 오르면 등산로는 산허리를 휘감으며 좌측으로 이어진다. 10분 정도 평탄한 길을 가면 갈림길(보광사 0.7km, 4.19탑 1.1km, 대동문 0.2km, 진달래능선 0.4km)을 만난다. 좌측길은 4.19탑 방향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이제 점점 길을 가팔라진다. 10분 정도 오르면 전망이 트이며 수유동과 4.19 국립묘지가 시야에 들어온다. 여기서 5분 정도 오르면 진달래능선이다. 이후 진달래능선의 끝인 대동문까지는 대체로 완만한 오르막이다. 능선의 길이가 긴 만큼 경사가 급하지 않다. 대체로 전망도 좋아 산성주능선과 그 능선 위로 솟아오른 백운봉와 만경대등이 잘 올려다 보인다. 갈림길에서 5분이면 또다시 백련사 갈림길(백련사매표소 1.1km, 대동문 1.4km, 보광사 1.3km)이다. 대동문까지 이어지는 능선길은 점점 위로 올라가면서 진달래꽃이 군락을 이룬다. 봄이면 지천에 널린 진달래꽃이 서울 근교에서의 가장 멋있는 곳이기도 하다. 다시 20분 오르면 운가사에서 오는 갈림길(대동문 0.5km, 통일연수원 1.6km, 백련사매표소 2.2km)과 만난다. 수유동방향에서 진달래능선으로 올라오는 코스는 보광사코스, 백련사코스, 운가사코스 등 모두 4가지. 이중 진달래능선을 제대로 구경하려면 백련사와 보광사코스를 이용하여야 한다. 이제 점점 길은 가팔라진다. 약7,8분후 작은 선돌 2개가 서있는 석문을 지나면 길은 다시 완만해진다. 시단봉과 대동문 옆의 봉우리가 이제 손에 잡힐 듯 가깝고 우람하다. 운가사 갈림길에서 약300미터 오르면 좌측으로 대동약수가 보이고 우측으로는 소귀천계곡(우이동 안내표시)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수유동, 4.19탑 3.1km, ↑대동문 0.2km)이다. 여기서 조금 오르면 곧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올라오는 길(아카데미하우스 1.9km, 백운봉 3.1km, 보국문 0.6km, 진달래능선, 4.19탑 3.3km)과 만난다. 대동문은 약30미터 옆으로 있다. |
출처 : 4050 행복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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