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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이동 기점[소귀천매표소]
행복한 사연
2006. 4. 7. 21:32
〈소귀천매표소〉
◆ 위치
우이동 버스종점에서 도선사 방향의 아스팔트길을 따라 가면 식당가를 지나 약7분후 우이분소를 지난다. 이후 길은 우이계곡과 나란히 한다. 우이분소에서 약5분이면 우측으로 「지장사」안내판이 있고 맞은편으로 진달래능선으로 오르는 나무계단길(백운봉 3.3km, 대동문 2.7km)이 있다. 여기에서 진달래능선은 3분이면 올라선다.
다시 3분 정도면 소귀천계곡과 도선사갈림길이다. 소귀천계곡 입구에는 예전 고향산천이라는 식당이 있었으나 지금은 할렐루야기도원으로 바뀌었다. 좌측길(소귀천계곡 등산로 안내판 있음)로 접어들어 한옥건물을 사이를 지나 약5분 정도 오르면 옥류교(대동문 2.3km)가 나온다. 여기가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되는 지점으로 건물에 가려져 있던 백운봉, 인수봉 및 만경대의 우람한 자태가 한눈에 들어온다.
소귀천매표소는 여기서 2분 거리에 있다.
◆ 산행개요
소귀천계곡길은 대동문으로 가는 길이다. 소귀천계곡은 진달래능선의 자매계곡이라 할 수 있다. 대동문 근처의 주능선에서 시작하여 도선사에서 흘러내리는 계곡과 만나는 지점까지를 말한다. 진달래능선과 거의 일직선으로 이어져 산행을 하다보면 좌측으로 능선이 계속 길을 함께 한다.
대체로 완만하고 부드러운 계곡으로 길이는 다소 길지만 힘들다고 느끼지 못하고 대동문으로 오를 수 있다. 위로 갈수록 능선에서 이야기하는 말소리가 들릴 정도로 능선이 가까워진다. 마지막 300미터 정도의 가파른 길을 제외하고는 완경사길로 이어진다.
◆ 소요시간
우이동∼(12분)∼진달래능선입구∼(3분)∼소귀천계곡갈림길∼(8분)∼소귀천매표소∼(15분)∼용담수∼(32분)∼진달래능선∼(4분)∼아카데미하우스갈림길∼(1분)∼대동문 : 약2.7km(우이동에서는 약3.7km) 약1시간15분 소요
◆ 산행안내
매표소를 지나면 평탄하고 너른 산책로 같은 길이다. 6,7분 정도면 등산로 좌측 계곡 건너 용천수 약수터가 있다. 등산로에서 벗어나 있어 자칫 놓치기 쉬운 약수터이다. 이어서 조금 오르면 우측으로 또 약수터(119안내판,19-01)가 있다.
이제 길은 슬슬 가팔라진다. 약수터에서 3분이면 소귀천계곡상의 마지막 약수터인 용담수 약수터(119안내판,19-02)에 도착한다.
용담수에서 조금 오르면 뚜렷한 갈림길(↖대동문 1.3km, ↓소귀천매표소 1.0km)을 만난다. 대동문은 좌측 방향이며, 우측길은 동장대 북쪽의 산성주능선으로 오르는 비지정등산로(안내 없음)이다.
등산로는 이제 진달래능선의 우측 사면으로 비스듬히 이어진다. 능선도 아주 가까워 위에서 이야기하는 등산객의 말소리가 들린다. 마음만 먹으면 단숨에 진달래능선으로 오를 수도 있다.
「대동약수 0.5km, 수귀천매표소 1.55km」이정표를 지나면 경사는 더욱 급해지고 119안내판 (19-03)부터는 완전히 된비알이다. 대동약수 0.5km 이정표에서 진달래능선까지 약10여분 정도 소요된다.
진달래능선(수유동,4.19탑 3.1km, ↑대동문 0.2km)에 오르면 대동문의 성벽이 보이는 곳이다. 좌측 사면에 대동약수가 있다. 진달래능선에서 대동문까지는 부드러운 나무계단길. 겨울이면 하얀 설국이 펼쳐지는 곳이다.
약4분 오르면 아카데미하우스길(아카데미하우스 1.9km, 백운봉 3.1km, 보국문 0.6km, 진달래능선, 4.19탑 3.3km)과 만난다. 대동문은 30미터 옆에 있다.
◆ 위치
우이동 버스종점에서 도선사 방향의 아스팔트길을 따라 가면 식당가를 지나 약7분후 우이분소를 지난다. 이후 길은 우이계곡과 나란히 한다. 우이분소에서 약5분이면 우측으로 「지장사」안내판이 있고 맞은편으로 진달래능선으로 오르는 나무계단길(백운봉 3.3km, 대동문 2.7km)이 있다. 여기에서 진달래능선은 3분이면 올라선다.
다시 3분 정도면 소귀천계곡과 도선사갈림길이다. 소귀천계곡 입구에는 예전 고향산천이라는 식당이 있었으나 지금은 할렐루야기도원으로 바뀌었다. 좌측길(소귀천계곡 등산로 안내판 있음)로 접어들어 한옥건물을 사이를 지나 약5분 정도 오르면 옥류교(대동문 2.3km)가 나온다. 여기가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되는 지점으로 건물에 가려져 있던 백운봉, 인수봉 및 만경대의 우람한 자태가 한눈에 들어온다.
소귀천매표소는 여기서 2분 거리에 있다.
◆ 산행개요
소귀천계곡길은 대동문으로 가는 길이다. 소귀천계곡은 진달래능선의 자매계곡이라 할 수 있다. 대동문 근처의 주능선에서 시작하여 도선사에서 흘러내리는 계곡과 만나는 지점까지를 말한다. 진달래능선과 거의 일직선으로 이어져 산행을 하다보면 좌측으로 능선이 계속 길을 함께 한다.
대체로 완만하고 부드러운 계곡으로 길이는 다소 길지만 힘들다고 느끼지 못하고 대동문으로 오를 수 있다. 위로 갈수록 능선에서 이야기하는 말소리가 들릴 정도로 능선이 가까워진다. 마지막 300미터 정도의 가파른 길을 제외하고는 완경사길로 이어진다.
◆ 소요시간
우이동∼(12분)∼진달래능선입구∼(3분)∼소귀천계곡갈림길∼(8분)∼소귀천매표소∼(15분)∼용담수∼(32분)∼진달래능선∼(4분)∼아카데미하우스갈림길∼(1분)∼대동문 : 약2.7km(우이동에서는 약3.7km) 약1시간15분 소요
◆ 산행안내
매표소를 지나면 평탄하고 너른 산책로 같은 길이다. 6,7분 정도면 등산로 좌측 계곡 건너 용천수 약수터가 있다. 등산로에서 벗어나 있어 자칫 놓치기 쉬운 약수터이다. 이어서 조금 오르면 우측으로 또 약수터(119안내판,19-01)가 있다.
이제 길은 슬슬 가팔라진다. 약수터에서 3분이면 소귀천계곡상의 마지막 약수터인 용담수 약수터(119안내판,19-02)에 도착한다.
용담수에서 조금 오르면 뚜렷한 갈림길(↖대동문 1.3km, ↓소귀천매표소 1.0km)을 만난다. 대동문은 좌측 방향이며, 우측길은 동장대 북쪽의 산성주능선으로 오르는 비지정등산로(안내 없음)이다.
등산로는 이제 진달래능선의 우측 사면으로 비스듬히 이어진다. 능선도 아주 가까워 위에서 이야기하는 등산객의 말소리가 들린다. 마음만 먹으면 단숨에 진달래능선으로 오를 수도 있다.
「대동약수 0.5km, 수귀천매표소 1.55km」이정표를 지나면 경사는 더욱 급해지고 119안내판 (19-03)부터는 완전히 된비알이다. 대동약수 0.5km 이정표에서 진달래능선까지 약10여분 정도 소요된다.
진달래능선(수유동,4.19탑 3.1km, ↑대동문 0.2km)에 오르면 대동문의 성벽이 보이는 곳이다. 좌측 사면에 대동약수가 있다. 진달래능선에서 대동문까지는 부드러운 나무계단길. 겨울이면 하얀 설국이 펼쳐지는 곳이다.
약4분 오르면 아카데미하우스길(아카데미하우스 1.9km, 백운봉 3.1km, 보국문 0.6km, 진달래능선, 4.19탑 3.3km)과 만난다. 대동문은 30미터 옆에 있다.
출처 : 4050 행복 산행
글쓴이 : 행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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