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산 광덕산 종주
오늘은 북한산 공지에 꼬리가 없어서 가까운 지방산행 확인 산행다녀왔어요.
산까치님의 리드로 온양 광덕산코스 확인하기 위하여
화성에서 만나 승용차로39번 국도을 타고 한시간정도 달려서 온양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송악리 강당골에서 출발하여 광덕산 종주을 시작하였다.
처음부터 가파런 등산로 을 오르기을 30여분 끝없는 흙길과 좌,우로 소나무숲의 솔향기,
처음으로 가는코스라 얼마나 가야하는지 산까치 뒤만 따라가는길이 얼마나 힘이드는지
지난번에 온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뉴스로만 듣어지 현실을 눈으로 확인을 하지못했는데
아직까지 등산로에는 눈이 산우님들의 발길에 다져저서 빙판길로 되어있어다.
처음부터 정상까지 가파른길 초행길은 너무힘이들었다.
행복산우님들과 다음에 산행에 조금이나만 도움이 될수있게 자세히 정리하고 싶어는데
마음대로 안되는군요, 그래도 간혹 불어오는 솔향기 바람이 마음을 편안하게 달래주는것이 좋았다.
정상에 올라서 멀리 봐라보는것이 산행의 맛이 아닌가 싶네요,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장군바위로 발걸음을 옮겨놓았다.
광덕산은 일반 워킹산행을 위주로 아주적합한것 같네요,
삼각산처름 스릴과 위험한 코스는 없어 조금은 지루하지만 열두봉을 넘어야 하는 긴코스 산행입니다.
산행사진처름 특별하게 난이도도 없고 능선따라서 워킹만 하면서 솔향기랑 흙냄음 맡으면서
부지런하게 걸어면 광덕산 종주하는데 5시간정도면 충분할것 같아요.
행복산행 산우님들 다뜻한 봄이나 여름에 산행하면 아주 적합할것 같으니 시간만들어서
지방산행을 하자구요, 행복산우님도 한번씩 지방산행도 괜찬을것 같아서 ,,,,
미흡하지만 행복산행을 사랑해주시는 산우님들게 보답하고자 앞으로는
월간 산행계획을 미리올려서 산우님들의 게획에 차질없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행복산우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