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피치까지 올라서면 등반은 끝이난다.우측으로 돌아 잡목지대를 20미터 올라가 "청원길"의 최고 정상이다.여기서 또다시 클라이밍다운과 20미터를
내려가면 하강포인트가 나온다.
하강은 총3회에 나눠서 해야하며 길이는 각각 하강1-30M ,하강2-60M,하강3-30M후
잡목지대를 이동하여 코락길 첫번째 확보지점인 소나무에서 40M 마지막 하강을하면
등반은 모두 끝이난다.
찾아가는길
서울방향에서 가자면 홍천, 인제, 원통을 지나 한계령고개 방향인 옥녀탕을 지나 장수대에서 주차를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장수대에서 내려야 한다. 장수대와 옥녀탕 중간쯤에 우측으로 있는 하늘벽 건너편으로 들어가야 한다. 장수대에서 도보로 약7분쯤 옥녀탕쪽으로 내려가면 ‘입산금지’ 표지판이 있는 곳으로 들어간다.
이 등산로는 예전에 석황사(사찰)의 진입로였기 때문에 등산로가 뚜렷하다. 약5분쯤 올라가면 작은대밭이 나오면서 이곳에서 길이 갈라진다. 이곳에서 우측길로 접어들어서 계속가면 옛 석황사 자리가 나오며 이곳을 통과하여 계속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작은돌탑이 쌓여있는곳에서 계곡을건너 우측방향으로약5분정도 더 올라가면 암장("청원길") 밑으로 도달하게 된다. 한계령 도로변에서 미륵장군봉까지는 약20분이 소요되며 식수는 암장밑으로 흐르는 계곡물을 이용한다.